[행사] 안성성모병원 '멜로디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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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마케팅팀 댓글 0건 조회 3,238회 작성일 19-12-04 17:17본문
지난 3일 안성성모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들과 안성 시민에게 제5회 ‘멜로디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아름다운 선율과 노래로 병원을 방문하신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선물하였다.
안성 출신 연기자 한선구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연주회는
피아노&가야금&해금의 (피아노 이정경, 가야금 권진솔, 해금 김소정)
드라마 도깨비의 삽입곡으로 잘 알려진 'I will go to you like the first snow', '얼음연못',
피아노 트리오 연주(피아노 이정경, 바이올린 신인애, 첼로 권예린) 'Libertango', 'Merry Christmas Mr. Lawrence',
피아노 듀오(피아노 이정경, 김지선) 'Hungarian Dance no. 5'
클라리넷 연주(김보경) '눈의 꽃', 'Shostakovich jazz suite no. 2‘로 연주가 이어졌다.
신비로운 카운터 테너(변영직)와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Ave Maria'를 마지막 순서로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의 ‘친구여’을 선보이며 귓가에 친숙한 음악 선곡으로 환자와 가족, 시민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안성성모병원이 주최하고 안성피아노협회, 안성맞춤여성합창단,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우리타임즈신문사의 후원과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힐링콘서트는 환우 및 보호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바쁜 일상 탓에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안성시민들을 위해 시작되었다.
안성성모병원은 연말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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