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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뇌경관이 막히는 뇌경색증이나 혈관이 파열되는 뇌출혈에 의하여 뇌기능 장애가 유발되는 것을 뇌졸증이라 합니다.

증 상
두통 및 오심과 구토, 의식소실, 감각기능 장애, 운동기능 장애, 현기증의 발생 등을 호소합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는 뇌졸증의 발생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갑자기 상기 증상을 호소하면 일단 뇌졸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응급처치
뇌졸증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급격히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환자의 의식상태와 관계없이 즉시 응급치료 체계로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환자의 호흡과 맥박상태를 확인하여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 환자를 옆으로 눕히면서 머리를 약간 뒤로 젖히는 자세(Lateral Stable Position)를 취하도록 합니다. 단, 환자의 한쪽 손을 이용하여 뺨과 귀쪽을 지지 시켜서 입이 지면을 향하여 기울어지도록 손을 위치시킨다. 이러한 자세를 취함으로써 기도를 유지하고, 구토에 의한 구토물이나 타액(침)이 입안에 고이면 입 밖으로 유출되도록 합니다. 호흡이 없거나 구토에 의하여 기도가 폐쇄되었다면 이물질 제거와 함께 구조호흡을 시행합니다.

 

 

간질

 

증 상
갑자기 의식을 소실하면서 전신적인 경련(사지를 떠는 듯한 형태)을 유발하는 것이 간질발작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대부분의 간질발작 환자는 자신이 이러한 증상이 곧 발현할 것이라는 것을 미리 짐작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안전한 장소에 미리 눕는 경우가 있지만, 일부 환자들에서는 간질발작이 시작되는 것을 예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응급처치
환자가 의식을 잃으면 갑자기 쓰러지게 되므로, 우선 주위에 있는 위험한 물체 (난로, 끝이 예리한 물건 등)을 제거한다. 환자를 바로 눕힌 후에 꽉 쪼이는 의복의 단추나 혁대를 느슨하게 합니다.
간질발작이 시작되기 전이라면 환자의 입에 기도기(Airway)를 삽입하여 발작에 의하여 혀가 손상되지 않게 합니다. 그러나 기도기가 없다면 고무막대 등을 입 속에 위치시킵니다.
이미 발작이 시작되었다면 환자의 입으로 구조자의 손가락을 넣지 않도록 합니다.
발작이 종료되는 데로 손가락을 이용하여 입안에 고여있는 분비물이나 타액을 제거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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